SSG STYLE/FASHION

Home > SSG STYLE/FASHION
Home > SSG STYLE/FASHION
2018 여름 패션&뷰티 신세계그룹 파트너들의 선택은?
2018 여름 패션&뷰티
신세계그룹 파트너들의 선택은?

트렌드에 민감한 남성들이 백화점의 주 고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멋 좀 아는 남성들이 자신을 드러내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죠. 신세계그룹 파트너 역시 트렌드에 관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랍니다. 이들이 제안하는 올 여름 패션 스타일링과 뷰티 노하우를 통해 멋진 남성으로 거듭나보는 건 어떨까요?

트렌드에 민감한 남성들이 백화점의 주 고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멋 좀 아는 남성들이 자신을 드러내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죠. 신세계그룹 파트너 역시 트렌드에 관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랍니다. 이들이 제안하는 올 여름 패션 스타일링과 뷰티 노하우를 통해 멋진 남성으로 거듭나보는 건 어떨까요?

운동복인 듯 운동복 아닌 ‘애슬레저룩’의 도약입니다. 무난한 일상복으로 변형된 래쉬가드, 조거팬츠, 레깅스 등 도심 속에서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스포츠웨어가 올 여름 거리를 휩쓸 주인공이 될 겁니다. 여름인 만큼 옐로우, 레드, 블루, 오렌지처럼 에너지 부스트되는 비타민 컬러들을 100% 활용해보세요.

그루밍은 옛말, 올 여름은 ‘그루답터’의 시대! 가꾸는 사람이라는 뜻의 ‘그루머(groomer)’를 능가하는 ‘그루답터’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맨즈 뷰티를 향유하는 남성을 이제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죠.무엇보다 올 여름에는 무더위와 강한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를 위해 피부건강과 관리에 신경써야 한답니다.

Home > SSG STYLE/FASHION
봄날의 썸 패션 스타일 신세계그룹 썸남썸녀
신세계그룹 썸남썸녀
봄날의 썸 패션 스타일

​​​본격적인 썸의 계절, 봄이 다가왔습니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면
얼어붙은 마음도 사르르~ 녹게 되죠. 봄과 함께 우연히 찾아온 썸남썸녀.
이들의 심쿵 로맨스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달달한 데이트 현장과 함께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랜드의 2018 S/S 패션 트렌드를 미리 만나보세요.

김은영 파트너
신세계티비쇼핑 모바일팀

​신세계티비쇼핑의 상품들을 제휴사를 통해
판매하는 제휴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온라인 분야의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어
노력한 만큼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퇴근 후 헬스와 피아노는 물론,
프랑스어까지 배우며 자신을
가꿔나가는 열정의 소유자다.

심홍용 파트너
신세계인터내셔날 Marketing팀

조르지오 아르마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라르디니 등 브랜드 마케팅과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운동을 좋아해
퇴근하면 바로 헬스장으로 가는 운동 마니아.
반면 요리도 좋아해 집에서 다양한 요리를
직접 해 먹는 반전의 매력까지 갖춘
요섹남이기도 하다.

용기 내 보낸 썸남의 메시지에 썸녀가 미소짓습니다.
내심 썸남의 연락을 기다렸거든요. 자연스럽게 이어진 둘만의 대화.
썸남이 수줍게 저녁 데이트를 제안하는데요.
썸남썸녀는 설레는 마음으로 첫 데이트를 준비합니다.

​‘봄’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것은 바로 트렌치코트죠. 썸남은 특별히 그레이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골랐습니다. 여기에 라운드 티셔츠와 일자핏의 캐주얼 팬츠로 톤앤매너를 맞췄는데요. 썸남처럼 트렌치코트와 캐주얼 팬츠로 세련된 데이트룩을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반면 썸녀의 선택은 바이올렛 블라우스! 팬톤(PANTONE)이 선정한 2018 올해의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만한 컬러라고 해요. 썸녀는 은은한 바이올렛 블라우스와 도트 버튼 플레어 스커트로 여성스러운 페미닌룩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썸남썸녀는 밤잠을 설쳤습니다. 화창한 봄날, 꿀 같은 연휴에 맞춰
두 번째 데이트를 계획했기 때문이죠. 서로를 향한 모든 행동들이 알콩달콩하지만,
속마음은 알쏭달쏭하기만 합니다. 완벽한 데이트를 꿈꾸며 의상을 고르는 두 사람.
오늘은 좀 더 솔직하게 속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썸녀를 만나기 위해 공들인 시간이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화사한 옐로우 컬러의 셔츠는 밝게 웃는 썸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줍니다. 함께 매치한 베이직한 블루계열의 팬츠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완성되었죠. 다소곳하고 여성스러운 썸녀의 모습에 반했다는 썸남. 레이스 블라우스에 플라워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은 썸녀의 모습은 그야말로 썸남의 취향 저격. 썸남의 심장이 다시 한번 쿵! 내려앉습니다.

매일 아침 서로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는 지친 일상의 활력소가 되고,
‘보고싶다’는 말 한마디에 설렘이 피어오릅니다.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데이트로
꽉 채워진 썸남썸녀의 시간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썸녀를 만나기 전, 썸남은 평소 헬스, 크로스핏 등 다양한 운동을 하며 홀로 여가를 보냈는데요. 이제는 썸녀와 함께 커플 운동을 하며 데이트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운동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진 두 사람. 점점 스타일도 닮아갑니다. 스포티한 팬츠와 레깅스를 착용하여 커플룩을 보여주었죠. 여기에 세련된 무늬를 가미한 바람막이를 더해 더욱 완벽한 ‘애슬래저룩(애슬래틱과 레저의 합성어)’을 완성했습니다.

​주말엔 만개한 벚꽃을 보러 야외로 데이트를 떠났습니다. 일교차가 큰 봄에는 재킷이나 앏은 코트를 챙기는 것은 필수랍니다. 썸녀는 파스텔톤의 플라워 원피스와 트렌치코트로 멋을 냈습니다. 반면 썸남은 스타일링에 적합한 아이템인 ‘블루’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여기에 체크 재킷을 착용하여 캐주얼함에 디테일을 살렸죠. 만반의 준비가 다 끝났다면? 두 손 꼭 잡고 봄을 만끽하러 가 볼 차례!

​햇살 가득 담은 실내에서는 잠시 외투를 벗어두어도 좋습니다. 플라워 프린트 셔츠에 화이트 진을 완벽하게 소화한 썸남과 사랑스러운 핑크 플라워 원피스로 멋을 낸 썸녀. 이들에게 자꾸만 시선이 가는 이유는 꿀캐미와 더불어 탁월한 패션 감각 때문이겠죠. 올봄에는 썸남썸녀처럼 플라워 프린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는 것을 제안합니다.

​​​본격적인 썸의 계절, 봄이 다가왔습니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면 얼어붙은 마음도 사르르~ 녹게 되죠. 봄과 함께 우연히 찾아온 썸남썸녀. 이들의 심쿵 로맨스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달달한 데이트 현장과 함께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랜드의 2018 S/S 패션 트렌드를 미리 만나보세요.

김은영 파트너 신세계티비쇼핑 마케팅팀

신세계티비쇼핑의 상품들을 제휴사를 통해 판매하는 제휴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온라인 분야의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어 노력한 만큼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퇴근 후 헬스와 피아노는 물론, 프랑스어까지 배우며 자신을 가꿔나가는 열정의 소유자다.

심홍용 파트너 신세계인터내셔날 Marketing팀

조르지오 아르마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라르디니 등 브랜드 마케팅과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운동을 좋아해 퇴근하면 바로 헬스장으로 가는 운동 마니아. 반면 요리도 좋아해 집에서 다양한 요리를 직접 해 먹는 반전의 매력까지 갖춘 요섹남이기도 하다.

용기 내 보낸 썸남의 메시지에 썸녀가 미소짓습니다. 내심 썸남의 연락을 기다렸거든요. 자연스럽게 이어진 둘만의 대화. 썸남이 수줍게 저녁 데이트를 제안하는데요. 썸남썸녀는 설레는 마음으로 첫 데이트를 준비합니다.

​‘봄’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것은 바로 트렌치코트죠. 썸남은 특별히 그레이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골랐습니다. 여기에 라운드 티셔츠와 일자핏의 캐주얼 팬츠로 톤앤매너를 맞췄는데요. 썸남처럼 트렌치코트와 캐주얼 팬츠로 세련된 데이트룩을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반면 썸녀의 선택은 바이올렛 블라우스! 팬톤(PANTONE)이 선정한 2018 올해의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만한 컬러라고 해요. 썸녀는 은은한 바이올렛 블라우스와 도트 버튼 플레어 스커트로 여성스러운 페미닌룩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썸남썸녀는 밤잠을 설쳤습니다. 화창한 봄날, 꿀 같은 연휴에 맞춰 두 번째 데이트를 계획했기 때문이죠. 서로를 향한 모든 행동들이 알콩달콩하지만, 속마음은 알쏭달쏭하기만 합니다. 완벽한 데이트를 꿈꾸며 의상을 고르는 두 사람. 오늘은 좀 더 솔직하게 속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썸녀를 만나기 위해 공들인 시간이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화사한 옐로우 컬러의 셔츠는 밝게 웃는 썸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줍니다. 함께 매치한 베이직한 블루계열의 팬츠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완성되었죠. 다소곳하고 여성스러운 썸녀의 모습에 반했다는 썸남. 레이스 블라우스에 플라워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은 썸녀의 모습은 그야말로 썸남의 취향 저격. 썸남의 심장이 다시 한번 쿵! 내려앉습니다.

매일 아침 서로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는 지친 일상의 활력소가 되고, ‘보고싶다’는 말 한마디에 설렘이 피어오릅니다.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데이트로 꽉 채워진 썸남썸녀의 시간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썸녀를 만나기 전, 썸남은 평소 헬스, 크로스핏 등 다양한 운동을 하며 홀로 여가를 보냈는데요. 이제는 썸녀와 함께 커플 운동을 하며 데이트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운동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진 두 사람. 점점 스타일도 닮아갑니다. 스포티한 팬츠와 레깅스를 착용하여 커플룩을 보여주었죠. 여기에 세련된 무늬를 가미한 바람막이를 더해 더욱 완벽한 ‘애슬래저룩(애슬래틱과 레저의 합성어)’을 완성했습니다.

​주말엔 만개한 벚꽃을 보러 야외로 데이트를 떠났습니다. 일교차가 큰 봄에는 재킷이나 앏은 코트를 챙기는 것은 필수랍니다. 썸녀는 파스텔톤의 플라워 원피스와 트렌치코트로 멋을 냈습니다. 반면 썸남은 스타일링에 적합한 아이템인 ‘블루’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여기에 체크 재킷을 착용하여 캐주얼함에 디테일을 살렸죠. 만반의 준비가 다 끝났다면? 두 손 꼭 잡고 봄을 만끽하러 가 볼 차례!

​햇살 가득 담은 실내에서는 잠시 외투를 벗어두어도 좋습니다. 플라워 프린트 셔츠에 화이트 진을 완벽하게 소화한 썸남과 사랑스러운 핑크 플라워 원피스로 멋을 낸 썸녀. 이들에게 자꾸만 시선이 가는 이유는 꿀캐미와 더불어 탁월한 패션 감각 때문이겠죠. 올봄에는 썸남썸녀처럼 플라워 프린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는 것을 제안합니다.

​사진을 오랜만에 찍어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성격 좋은 썸녀 덕분에 재미 있게 촬영했던 것 같아요. 특히 레이스 블라우스에 플라워 원피스를 입은 썸녀는 딱 제 취향 저격이었어요.

촬영 덕분에 메이크업도 받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다양한 의상을 입어볼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요. 예쁜 스튜디오에서 멋진 썸남과 함께한 시간도 즐거웠어요. 썸남은 입는 옷마다 잘 어울리시던걸요! ^^

Home > SSG STYLE/FASHION
미리 준비하는 캐시미어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서 캐시미어를 잘 고르는 법
미리 준비하는 캐시미어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서 캐시미어를 잘 고르는 법

​​​캐시미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캐시미어의 변신은 무죄!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캐시미어. 더욱 다채롭고
우아한 모습으로 돌아온 캐시미어의 팔색조 같은 매력 속으로 다 같이 빠져볼까요?
Editor 임지영 / Photo 문형일

캐시미어 산양의 털로 만든 소재로 니트의 ‘꽃’이라 불리는 캐시미어. 캐시미어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듯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 뛰어난 보온성을 지닌 까닭에 주로 고급 코트나 니트에 사용되는 최고급 소재입니다. ‘최고’를 지향하는 만큼 취급법도 까다롭답니다. 하지만 희소성, 마시멜로처럼 부드럽게 녹아드는 촉감 때문에 점점 더 많은 니트 마니아들의 선택이 캐시미어로 향하고 있답니다.

이번 시즌의 캐시미어들은 고정관념 속 캐시미어들과는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공기를 걸친 듯 가볍고 포근한 캐시미어, 파격적인 언밸런스 디자인과 강렬한 몬드리안 컬러의 캐시미어 아이템들은 캐시미어 본연의 보온성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패션성까지 장착했습니다.

특유의 클래식한 매력에 ‘어반시크’한 매력이 더해졌습니다. 도회적 감성이 입혀져 모던과 클래식이 만난 이번 시즌의 캐시미어는 더없이 매력적입니다. 간결한 선, 절제된 팔레트 속에서 감각적인 매력을 뽐내는 일라일의 캐시미어나 세련된 이태리의 감성이 더해진 데이즈의 라르디니 라인은 일상적인 데일리 룩으로는 물론, 특별한 날 나를 빛내줄 ‘스페셜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베이직하고 뉴트럴한 느낌을 주는 니트가 레드, 그린, 블루 등 더 없이 발랄한 컬러들을 만나 산뜻하게 ‘톤업’ 했습니다. 강렬한 오렌지색 스웨터에서부터 몬드리안 컬러 구성의 오버사이즈 스톨까지, 한층 다양해진 선택이 배가된 만족감을 안겨줍니다. 톤 다운된 무채색 거리를 다채로운 감성으로 빛내줄 강렬한 컬러 니트들의 활약을 기대해볼까요? *몬드리안 컬러 : 네덜란드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은 컬러 스타일. 컬러를 면으로 분할한 것이 특징

​​​캐시미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캐시미어의 변신은 무죄!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캐시미어. 더욱 다채롭고 우아한 모습으로 돌아온 캐시미어의 팔색조 같은 매력 속으로 다 같이 빠져볼까요? Editor 임지영 / Photo 문형일

시간과 열정으로 완성한 캐시미어, 델라라나

최고급 소재인 캐시미어를 델라라나처럼 자유롭게 변주할 수 있는 브랜드는 없습니다. 델라라나의 캐시미어 상품들은 부드러운 촉감뿐 아니라 독특한 ‘디자인’과 세련된 ‘핏’으로 감각을 사로잡습니다.

언제나 ‘기분 좋은’ 프리미엄 스타일, 일라일

이탈리아산 원사를 사용, 프리미엄 퀄리티로 선보이는 일라일은 베이직하면서 클래식한 디자인에 유쾌한 감성을 담고 있어 더욱 기분 좋은 브랜드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는 캐시미어, 데이즈

디자인은 더욱 다양해졌고 핏은 더욱 완벽해졌습니다. 데이즈가 라르디니와 함께 선보인 캐시미어 자켓은 합리적인 가격에 트렌디한 클래식이 돋보입니다.

니트는 캐시미어를 사랑해

캐시미어 산양의 털로 만든 소재로 니트의 ‘꽃’이라 불리는 캐시미어. 캐시미어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듯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 뛰어난 보온성을 지닌 까닭에 주로 고급 코트나 니트에 사용되는 최고급 소재입니다. ‘최고’를 지향하는 만큼 취급법도 까다롭답니다. 하지만 희소성, 마시멜로처럼 부드럽게 녹아드는 촉감 때문에 점점 더 많은 니트 마니아들의 선택이 캐시미어로 향하고 있답니다.

1 블레이저 타입의 캐시미어 100% 최고급 코트, ‘데이즈 X 라르디니’ 캐시미어 코트. 2 부드러운 우윳빛 아이보리 컬러의 ‘델라라나’ 캐시미어 머플러. 3 앞뒤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라운드넥 ‘일라일’ 캐시미어 풀오버.

캐시미어 케어? 생각만큼 어렵지 않아요!

연속 착용을 피하고 하루 입으면 2~3일은 쉬게 해 탄력을 회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나 눈에 젖었을 때는 마른 타월로 가볍게 두드려 물기를 잡은 다음 그늘에서 건조해줍니다. 무거운 중량에 약한 만큼 수납시에는 가장 위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통풍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클리닝전문점에 세탁을 의뢰할 때는 반드시 ‘캐시미어 상품’임을 알리세요.

이번 시즌의 캐시미어들은 고정관념 속 캐시미어들과는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공기를 걸친 듯 가볍고 포근한 캐시미어, 파격적인 언밸런스 디자인과 강렬한 몬드리안 컬러의 캐시미어 아이템들은 캐시미어 본연의 보온성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패션성까지 장착했습니다.

1 좌우 비대칭의 언밸런스한 디자인이 아방가르드한 ‘델라라나’의 캐시미어 넥&숄더 스톨. 2 미디 길이의 편안한 ‘일라일’ 니트 원피스. 활용도 높은 멀티 이너 아이템. 3 캐시미어에 루렉스, 실크가 혼방되어 독특한 소재감을 연출하는 ‘델라라나’ 골드글리터 스커트.

캐시미어, 나를 빛내줄 스페셜 아이템

특유의 클래식한 매력에 ‘어반시크’한 매력이 더해졌습니다. 도회적 감성이 입혀져 모던과 클래식이 만난 이번 시즌의 캐시미어는 더없이 매력적입니다. 간결한 선, 절제된 팔레트 속에서 감각적인 매력을 뽐내는 일라일의 캐시미어나 세련된 이태리의 감성이 더해진 데이즈의 라르디니 라인은 일상적인 데일리 룩으로는 물론, 특별한 날 나를 빛내줄 ‘스페셜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1 포근함이 느껴지는 ‘데이즈’ 남성 캐시미어 니트 탑. 2 시선을 압도하는 ‘일라일’ 캐시미어 혼방 오렌지 니트 탑. 3 도회적 배색이 세련된 캐시미어 혼방의 ‘일라일’ V패턴 니트 탑. 4 소프트한 터치감과 보온성까지 갖춘 ‘데이즈X라르디니’ 100% 캐시미어 자켓.

캐시미어와는 다른 매력의 니트

베이직하고 뉴트럴한 느낌을 주는 니트가 레드, 그린, 블루 등 더 없이 발랄한 컬러들을 만나 산뜻하게 ‘톤업’ 했습니다. 강렬한 오렌지색 스웨터에서부터 몬드리안 컬러 구성의 오버사이즈 스톨까지, 한층 다양해진 선택이 배가된 만족감을 안겨줍니다. 톤 다운된 무채색 거리를 다채로운 감성으로 빛내줄 강렬한 컬러 니트들의 활약을 기대해볼까요? *몬드리안 컬러 : 네덜란드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은 컬러 스타일. 컬러를 면으로 분할한 것이 특징

1 컬러블로킹으로 포인트를 준 ‘일라일’의 그린-투톤그레이-베이지 배색의 스톨. 2 깊고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이즈’ 다크그린 니트 탑. 3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골지무늬의 ‘데이즈’ 오렌지 니트 탑. 4 포근한 ‘데이즈’ 울 니트 삭스. 5 ‘데이즈’ 니트라이크스커트, 와인.

캐시미어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보온효과 외에 또 다른 ‘히든 효과’가 있습니다. 바로 캐시미어의 부드럽고 따스한 촉감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준다는 ‘컴포트 효과’입니다. 할머니가 어릴 적 떠주신 뜨게 옷이나 아빠의 품안에 안겨 느꼈던 포근함을 연상시키는 캐시미어. 찬바람이 목을 스치는 계절, 캐시미어야말로 심신을 모두 따뜻하게 지켜줄 힐링 테라피스트입니다.

Home > SSG STYLE/FASHION
신세계백화점 블로그 SHINSEGAE BLOG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핫 브랜드 5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스타일리시한 연말을 위한 델라 라나의 홀리데이 컬렉션, 분더샵 클래식이 선보이는 겨울 신제품과 워크 웨어의 진수를 보여주는 단톤의 팝업 스토어,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하는 로이즈, 착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에브코의 팝업 스토어까지. 신세계가 선정한 11월의 핫 브랜드 5를 지금 만나보세요.



1_ 델라 라나 DELLA LANA




이탈리아를 기반으로 한 장인 정신과 예술과 문학의 도시이자 르네상스의 발상지였던 피렌체의 감성을 담고 있는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 델라 라나 DELLA LANA에서 연말을 맞아 새롭게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델라 라나는 캐시미어 기본 가치에 모던한 감성을 더해 변치 않는 럭셔리와 클래식한 여성상을 표현합니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100% 캐시미어로 제작되었으며, 벨 라인 스커트와 플리츠 원피스 등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외에도 보태니컬 프린트 패턴, 독특한 체인 패턴을 사용한 디자인과 네크라인 디테일을 가미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디자인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합니다.




2_ MY BOON



2007년 도쿄에서 시작된 푸에브코 PUEBCO는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들이 추구하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재생용지를 사용하여 만든 노트와 메모장, 구리 소재로 만든 화장실 청소용품, 빈티지한 감성의 파우치 등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유니크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또한 푸에브코는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재료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순히 빈티지한 감성의 표현에 그치는 것이 아닌, 오랜 세월의 가치와 소신이 담긴 매력적인 아이템들이 가득하답니다. 푸에브코만의 개성 있는 디자인과 착한 의미까지 담긴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은 12월 25일까지 SSG 청담 마이분 매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3_ 분더샵 클래식 BOONTHESHOP CLASSIC




분더샵 클래식이 선보이는 이 계절에 필요한 베스트 아이템 TOP 3


1. 피티 제로우노 PT01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이 깃든 피티 제로우노 PT01는 1969년 토리노에서 시작해 현재 3대에 걸쳐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바지 전문 브랜드입니다. PT01 브랜드의 3가지 슬로건은 “PASSION, RESEARCH, CRAFTMANSHIP. 바지의 안이나 겉이나 전부 그렇게 신경 쓴다” 인데요, 차별화된 컬러와 봉제, 부자재 하나까지 모든 부분 세심하게 신경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에르노 HERNO

포멀한 룩은 물론 캐주얼웨어에도 두루 잘 어울려 실용성이 높은 패딩으로 에르노 HERNO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충전재로 이탈리아 로멜리나, 프랑스 페리고르,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최고급 거위털만 사용하는 것이 원칙인 에르노의 패딩은 보온성은 물론이고 가벼운 착용감으로 겨울철 큰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보온성과 착용감, 디자인까지 놓치고 싶지 않다면 에르노 패딩에 주목해 보세요. 


3. 맥나니 MAGNANNI

제품 디자인이 5백여 종이 넘을 정도로 다양한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는 맥나니 MAGNANNI는 1954년 스페인의 한 가정집에서 수작업 공방으로 시작해 3대째 내려오는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입니다. 구조와 가죽 그리고 안창이 유연해 시간이 지나도 주름이나 변형이 생기지 않고, 무엇보다 360도에서 발을 감싸는 볼로냐 제법을 적용해 착화감이 편한 것이 맥나니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멋진 스타일뿐만 아니라 편안함까지 생각한 맥나니 구두로 올겨울 트렌디한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세요.




4_ BOONTHESHOP MEN


※ 위 사진은 참고 이미지입니다.


워크웨어만의 실용적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에 파리지앵의 자유로운 감성을 더한 브랜드 단톤 DANTON이 분더샵 남성 강남점에 단독 입점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1931년 프랑스 디자이너 가브리엘 조지 단톤이 만든 워크웨어 브랜드 단톤은 19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파리의 관공서 유니폼을 만들기도 한 유서 깊은 브랜드입니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고 활동성까지 고려한 실용적인 코트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5_ 로이즈 ROYCE



로이즈 ROYCE는 1983년에 창립된 일본 초콜릿 브랜드입니다. 훗카이도의 맑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전 세계의 카카오 산지에서 골라낸 좋은 카카오 빈즈,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술 등으로 최고급 품질의 맛있는 과자를 만들고 있죠. 또한 로이즈는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전원 풍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최신 설비를 갖춘 공장에서 다채로운 초콜릿과 쿠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연인에게 사랑을 전하는 데 로이즈가 좋은 선물이 되어줄 거예요. 로이즈가 입점되어 있는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뿐만 아니라 연말을 맞아 영등포점, 인천점, 광주점, 의정부점, 하남점까지 팝업 스토어로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신세계백화점 공식 블로그 shinsegaeblog 에서 내용 확인하기


Home > SSG STYLE/FASHION
신세계백화점 블로그 S-Story
HELLO HIP HOP KIDS!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사진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브랜드 골프왕 쇼의 프런트로에 등장한 칸예 웨스트와 켄달 제너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랩 스타들이 패션 디자이너의 러브콜을 받아 쇼에 참석하고, 나아가 서로와의 협업을 통해 힙합 문화를 전파하는 요즘입니다. 이 물결은 최근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를 통해 우리에게 아주 가까이 다가왔는데요. 공개된 곡들은 여전히 음원 사이트의 상위권을 지키고, 출연 래퍼들은 방송과 잡지 등 온갖 매체에 등장하며 자신의 SNS 팔로워 수를 폭발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물론 이들의 패션스타일도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지요. 스타일 좋은 래퍼들의 특징은 바로 스트리트와 하이엔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조합하고, 또 팬들은 그들의 패션을 열렬히 지지합니다. 언더그라운드의 상징인 힙합이 가장 ‘핫’한 문화로 떠오른 것이죠. 내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자유로움이 매력인 힙합을 제대로 즐기는 법! 단계 별로 친절하게 안내하겠습니다.



STEP 1_ JUST NOW! 고급스럽고 반항적인 힙합 패션 트렌드 체크




지난 몇 시즌 전부터 굴지의 패션 하우스들이 힙합을 비롯한 스트리트 문화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힙합 트렌드가 좀 더 우아하고 쿨해졌습니다. 드레스 업 슈트에 쓰는 소재를 파격적으로 재단해 바이커 팬츠로 만든 루이 비통과 동네에서 입을 법한 트랙수트에 쿠튀르 느낌을 더한 구찌만 봐도 알 수 있지요. 하이패션이 힙합에 다가선 것과 동시에 스트리트 브랜드 역시 하이패션을 향하고 있습니다. 혜성처럼 등장한 베트멍을 비롯해 패션 위크에 들어선 고샤 루브친스키 그리고 오프 화이트 등이 대표주자입니다. 이 흐름의 특징은 스트리트 캐주얼 아이템과 드레시한 요소의 믹스앤매치입니다. 면 소재 트레이닝 팬츠에 아찔한 하이힐을 신거나, 캐주얼한 힙합 차림에 테일러드 재킷을 걸치는 식으로 말이죠. 거울을 보고 의외의 아이템 간의 색다른 조합을 시도해 보세요.

 


STEP 2_ 힙합의 아이콘, 세상에서 가장 쿨한 랩 스타들의 스타일 엿보기





힙합을 진짜 제대로, 그것도 아주 고급스럽게 즐기는 셀러브리티들의 스타일을 눈여겨보세요. 특히 미국 본토에서 활약하는 래퍼들의 패션이 베스트입니다. 첫번째 래퍼는 단연 에이셉 라키! 그는 라프 시몬스, 릭 오웬스 같은 디자이너와의 꾸준한 협업을 이루는 아티스트이자 디올 옴므 쇼 프런트 로의 단골 손님이고, 이번 J.W. 앤더슨 쇼 오프닝을 담당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에이셉의 자리를 탐내는 패셔니스타 래퍼로 위즈 칼리파를 들 수 있는데요. 시원하게 쭉쭉 뻗은 프로포션을 활용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하이패션을 즐기는 멋쟁이입니다. 일상에서는 화려한 시계나 주얼리를 즐겨 착용하니 스타일링할 때 참고하면 좋겠네요. 자신의 브랜드, 골프왕을 론칭한 래퍼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스타일도 주목해 주세요.



STEP 3_ 나에게 어울리는 힙합 스타일을 찾아라!


이제 진짜 힙합 패션을 즐길 차례! 앞서 소개한 브랜드와 셀러브리티 중 마음 속 일등을 꼽으셨나요? 그렇다면 나에게 어울리는,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골라보세요. 강렬하고 빈티지한 90면대 힙합 스타일과 알록달록한 스트리트 룩 그리고 희대의 아이콘 칸예 웨스트의 모던한 아웃핏 중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걸크러시! 90년대 힙합 느낌





시선을 사로잡는 레터링과 강렬한 색대비는 90년대 패션을 상징합니다. 강약의 대비가 돋보이는 다이나믹한 실루엣을 활용하세요. 오버사이즈 톱에는 타이트한 레깅스나 스키니 진을 입고, 일명 ‘쫄 티’로 불리던 톱에는 시크한 일자 청바지나 와이드 팬츠를 더하는 거죠. 여기에 볼드한 주얼리를 더해 90년대 느낌을 한껏 살려보세요.


1. 나이키 경쾌한 색 대비가 돋보이는 스니커즈. 13만원대. 전점.

2. 러브 모스키노 우주의 다채로운 모습을 모티프로 한 보머 재킷. 50만원. 강남점, 센텀시티.

3. 리던 by 마이분 빈티지한 스트레이트 핏 청바지. 55만원. 본점, 강남점.

4. 세드릭 샬리에 by 분더샵 반짝이는 소재의 타이트한 니트 터틀넥 톱. 57만원. 강남점.

5. 모스키노 불에 그을린 듯한 효과를 준 위트 있는 백팩. 74만원. 강남점, 센텀시티.



알록달록 비비드 스트리트 룩





나의 힙합 스타일이 밋밋해 보일 땐, 페인트 통에 담갔다 꺼낸 듯한 선명한 색상의 아이템을 선택해 보세요. 주위로부터 ‘오늘 얼굴 화사해 보인다’, ‘스타일 좋다’ 등의 칭찬이 하나 둘 들려올 거예요. 티셔츠나 바지 등 의류가 부담스럽다면 조그마한 액세서리를 추천합니다.


1. 오프 화이트 선명한 애시드 오렌지 계열의 아노락. 1백29만원. 강남점.

2. 지방시 알록달록한 꽃무늬 카드 지갑. 33만원. 강남점.

3. 팜 앤젤스 by 분더샵 남성강렬한 빨간색 스웨트 셔츠. 35만원. 강남점.

4. 오프 화이트 브랜드 로고를 새긴 브로치. 7만원. 강남점.

5. 마르니 by 분더샵 남성 보송보송한 질감의 울 소재 볼 캡. 29만원. 강남점.

6.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 퍼렐 윌리엄스초록색 러닝 스니커즈. 29만9천원.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마산점, 광주점, 센텀시티점, 충청점, 의정부점, 김해점.



모던 아웃핏





카리스마 넘치는 고급스러운 힙합 스타일의 아이콘은 단연 칸예 웨스트죠. 간결한 실루엣과 컬러의 조화를 중시하는 ‘칸예 스타일’의 시작은 블랙입니다. 처음엔 올 블랙으로 입어보세요. 이후 그레이, 베이지, 카키 등 톤 다운된 색을 매치해보고, 자신감이 붙었다면 올 화이트 룩에 도전해보는 거예요. 키 아이템은 간결한 스웨트 셔츠와 스태디움 재킷 그리고 톤 다운된 스니커즈입니다.


1. 미하라 야스히로 마인 by 분더샵 남성 헴라인 양 끝에 슬릿을 넣은 편안한 스웨트 셔츠. 35만원. 강남점.

2. 지방시 네오프렌 소재의 스태디움 재킷. 2백91만원. 강남점.

3. 지방시 스웨이드와 울이 조화를 이룬 스니커즈. 1백5만원. 강남점.

4. 마르니 by 분더샵 남성 깊은 초록빛을 띄는 정갈한 재단의 트레이닝 팬츠. 71만원. 강남점.

5. 올 블루스 by 분더샵 남성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는 실버 커프. 가는 것, 45만원. 굵은 것, 49만원. 강남점.

6. 오프 화이트 빈티지한 흑백 사진을 프린트한 볼 캡. 13만원. 강남점.



STEP 4_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완성하기


여러분을 위한 힙합 가이드, 드디어 마지막 단계입니다. 진정한 하이엔드 힙합을 완성하는 마지막 스텝!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힙합 음악을 듣는 것이죠. 중독성 강한 래칫과 트랩, 대중적인 멜로우와 재즈, 리얼 힙합을 느낄 수 있는 붐뱁과 올드스쿨 등, 힙합 안에서도 비트에 따라 다양한 장르가 존재합니다.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꼽아보고 진짜 힙합을 느껴보세요!



 


신세계백화점 공식 블로그 shinsegaeblog 에서 내용 확인하기




Home > SSG STYLE/FASHION
신세계백화점블로그 S-Story
당신의 패션지수를 높여줄 핫 브랜드 5
신세계백화점


변화는 패션의 가장 큰 특징이자 숙명입니다. 따라서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의 왕좌 역시 시대에 따라 변하죠. 신세계의 안목으로 고른, 현재 유행의 최정점에 있는 다섯 가지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1. 웨어러블한 유니크, 사카이



1989년 꼼 데 가르송에서 패션계에 첫발을 내딛고 1997년까지 준야 와타나베의 론칭 멤버로 커리어를 탄탄히 다져온 디자이너 아베 치토세. 그녀가 이끄는 사카이는 캐주얼함 속에 녹아든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누구나 옷장 속에 있을 법한 기본적인 아이템에 플리츠, 러플 등의 디테일을 가미해 사카이만의 특성을 부여합니다. 이번 시즌에는 시폰 소재에 레이저 컷아웃 자수 장식, 트위드 블레이저에 바이커 재킷을 더하는 등 일명 하이브리드 패션을 선보였지요. 낯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쯤은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점이 바로 사카이만의 매력입니다.


0123



2. 모델 송경아에서 디자이너 송경아로, 퍼스트 루머



한국 모델계의 전설이자 레전드인 송경아가 디자이너로 변신해 론칭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핸드백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퍼스트 루머’. 자신이 들고 싶은 백을 만들고 싶었던 그녀의 소망을 실현한 브랜드답게 담백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또한 단순히 백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공유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여행 갈 때 들기 좋은 Voyage 라인은 그러한 퍼스트 루머의 생각을 반영한 것이죠.



2015년에 론칭한 세컨드 라인, 2ND Rumor는 좀 더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출시됩니다. 길거리에서 SNS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그런 백 말고, 나만의 가방을 만나고 싶다면 지금 퍼스트 루머 매장을 방문해 보세요.


01



3. 형태의 마술사, 요지 야마모토



통념화된 옷의 ‘형태’에 대한 개념을 뒤엎으며 패션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의 컬렉션이 지난 4월, 신세계 강남점 3층에 상륙했습니다. 런웨이 컬렉션인 팜므(Femme) 와 조금 더 캐주얼한 성격의 누아(Noir), 팜므의 프리 컬렉션인 레귤레이션(Regulation) 라인까지 그간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요지 야마모토의 의상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반항적인 정신’에 뿌리를 둔 브랜드답게 의상에 동적이면서도 전위적인 느낌을 주는 독특한 실루엣의 의상이 주를 이룹니다.


012



4. 트렌드세터의 선택, 와코 마리아



패션계의 독보적인 존재인 지 드래곤과 영화계의 거장 짐 자무시, 포토그래퍼이자 독립영화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는 래리 클락의 공통점은? 바로 와코 마리아입니다. 지 드래곤은 이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인기 예능 방송에 출연했으며 두 감독은 와코 마리아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선보였죠.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와코 마리아는 ‘별난 마리아’라는 뜻으로 일본 국가대표 축구팀 골키퍼 출신인 아치 히코 모리와 공격수였던 케이지 이시즈카가 함께 2005년에 론칭한 멘즈 웨어 브랜드입니다. 미국의 음악과 영화 그리고 예술에 영감을 얻은 의상들을 선보입니다. 강렬한 색감과 프린트, 레터링, 패치워크 등 다소 반항적이면서도 스트리트 패션적인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5. 실내의 분위기 메이커, 아크릴라



여기, 범상치 않은 의자가 있습니다. 투명하게 반짝이고 유려한 라인을 자랑하는 이 의자는 바로 컨템포러리 가구 브랜드인 ‘아크릴라’의 제품입니다. 2007년 프랑스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5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크릴라는 아크릴 소재에 기발한 디자인을 더해 실내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어 줍니다. 유리보다 가볍고 충격에 강하다는 점 역시 아크릴 소재만의 장점입니다. 아크릴라의 아이템 대부분이 의자로 구성되었지만 쿠션과 반려동물 전용 의자, 밥그릇 등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동물을 위한 아이템들도 출시됩니다. 국내에서는 오로지 마이분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공식 블로그에서 내용 확인하기